2018 꿈틀 겨울 정기총회 시작 전입니다.


오전부터 청소하고 힘들텐데, 다들 표정이 밝습니다.












베짱이 개회선언으로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서기는 꿈틀속기사 신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지난 한해는 영구터전을 만들기 위해 모두 열심히 준비했던 해였습니다 다함께 수고했다는 격려와 축하의 박수로 총회 시작.



각 소위별로 활동 보고를 합니다.

시설소위원장으로 애써주신 초록.


사랑방 소위로 매달 재밌으면서도 유익한 교육사랑방을 열어주신 향단이


교과위원장 마빡. 지난 해 외국어공부를 언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깊은 논의를 해오셨어요. 올해부터는 교사회에서 주도하는 교과위가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 해를 비전소위원장으로 불태우신 마이쮸


올해 비전소위는 영구터전에 올인하였습니다. 운영위원은 아니셨지만, 영구터전추진위를 잘 이끌어주셨던 코난. 영구터전이 지어질 때까지 계속 수고해주실거예요.


올해 어느 해보다 산듯한 소식지를 발간해주신 홍보연대소위원장 놀자. 연대활동도 잘해보려 하는데 함께 도와주실 분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흑자재정을 운영해주신 칸쵸. 1년이 지나니 이제야 꿈틀 재정에 대해 조금 알겠다고 하시네요.


칸쵸에게 도움을 주셨던(이유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푸른구름.


교사 4대보험 가입에 큰 도움을 주셨던 다웅 이 참석을 못하셔서 아웅 사진으로 대체.


언제나 든든한 꿈틀 교사회. 지난해 조금은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다시 8명 교사 체계가 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많이 애써주세요. 화이팅!! 


새로 함께하시게 된 초등교사 오로라예요. 밝은 에너지가 넘치시는 듯 합니다. 환영합니다. ^^


선생님들의 교육계획 설명시간입니다.





조금은 길었던 안건 논의가 끝나고, 지난 해 운영위원들이 마지막으로 인사를 합니다.

깜짝 준비한 꽃송이 선물 전달시간.



지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올해 새 운영위원회입니다. 모두 사전에 결의를 해주셔서 투표절차 없이 만장일치 박수로 결정했습니다.

운영위원장을 어렵게 고민끝에 수락해주신 부엉이에게 감사의 자몽소주와 에이스가 전달됩니다.



올해 운영위원회도 든든합니다. 영구터전이 건립될 역사적인 해, 열심히 앞장서 이끌어주세요. 꿈틀식구들도 부지런히 따라갈게요.




어느새 올해가 끝나가네요. 꿈틀자유학교의 2학기 마무리잔치가 몽실학교 1층 음악연습실에서 있었습니다.


오늘 진행을 맡아 수고해줄 예은, 하린, 리나 입니다. 




몽실학교 음악연습실, 우리 꿈틀에게 딱 맞는 공간입니다. 빌려주신 몽실학교에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전에 만들기반에서 상품이 걸린 퀴즈시간을 진행해주었습니다.

상품은 만들기반에서 직접 만든 비누가 되겠습니다.








오늘 잔치에는 특별히 의정부시의회의 안지찬 의원님과 최경자 의원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우리 꿈틀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이죠. 

앞으로도 대안교육에 대해 더 공부하고 우리학교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입가정도 참여하셨네요. 올해 중등에 입학하는 친구와 아빠입니다. 


좋은 말을 쓰자는 캠페인 영상, 중등 형님들의 가을들살이 예고편, 좀비를 김치로 물리친다는 영화반의 영화를 감상합니다.









힙합계의 신성, 왓타임의 공연시간.

랩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새롭게 알게되었다는 예찬이, 청심환까지 먹었다는데 긴장이 되나 봅니다.

꿈틀식구들의 10초 배려에 긴장을 풀고 멋진 공연을 해줬습니다. 예찬, 시현, 락범 멋졌어요.







다음 공연은 큰웃음을 주었던 새싹반의 연극 '엉덩이 탐정' 입니다.















만들기반의 퀴즈는 공연 막간마다 계속됩니다.






윤주와 서우가 준비한 프로듀서 101을 페러디한 '꿈틀 2017' 영상

투표로 선정된 중등친구들의 순위 발표와 인터뷰 무척 재미났습니다.






꿈틀 초등의 '꿈틀 미녀단'의 공연. 예쁜 노래와 율동을 보여줬습니다.





새싹반의 리코더 공연. 음 하나만으로도 멋진 연주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무려 앵콜까지 받았어요.









이번 중등 형님들의 영상은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철학적이고 심오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건호와 예람이의 '시간' 이라는 영화, 동환이의 'If I die tomorrow' 두 영화 모두 꿈틀답지 않은 진지함과 수준높은 연기와 연출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중등형님들과 졸업형님들까지 함께 한 바투카다 공연

연주의 지휘는 예람이가 발목을 다친 관계로 앉아서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내년 겨울가족들살이는 1/27~28, 정기총회는 2/10 입니다. 모두 달력에 체크해놓으세요.

운영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들 지난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내년도 중등 신입생 가족 돌멩이와 둥글레, 성준이네가 늦게 오셔서 인사하셨어요. 환영합니다.


왕꿈틀이 피아노께서 몽실학교에 대한 소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올해 소식지 모두 보셨죠? 어느 해 보다 멋진 디자인과 알찬 내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편집을 맡아준 졸업생 예은이와 홍보연대소위원장님이신 놀다. 감사합니다.


사용한 공간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예쁜 모습.



지난 주말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청소년 정책마켓이 열렸어요.

청소년들이 직접 교육정책을 만들어 정치하시는 분들에게 판매(?)하는 행사예요.


우리 꿈틀이들도 참여하여 대안학교와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지원정책을 제안했네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구매하셨다고 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설명하는 중등친구들 멋지고, 고맙습니다.


이재정 교육감님도 이날 참여하셨는데, 이날 제안된 정책을 모두 구매하셨어요. 교육청에서 학교밖 청소년,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정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펼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교육감과의 토크쇼도 진행했었는데, 사회자가 꿈틀 졸업생 예준이였어요. 이래저래 꿈틀이 자랑스러운 하루였습니다.


뒤에서 준비해주신 꿈틀식구 피아노와 솔방울께도 감사드립니다.














2017년 꿈틀자유학교 졸업식과 입학식이 꿈틀의 전통대로 3월 1일에 있었습니다.


올해는 중등 졸업생이 없었네요. 초등에서 중등으로 올라가는 가온이와 다몬이가 졸업식의 주인공입니다.



입학생이 많아서 수락산채가 꽉찼습니다.


매끄러운 진행을 자랑하는 '마이쮸'가 사회를 보셨어요.


내빈을 소개합니다. 다몬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참석하셨네요.


졸업하신 왕꿈틀이 토마토와 피아노도 참석하셨어요.


입학하는 연호네 양가 할머니께서 참석하셨어요.


반가운 얼굴 생쥐도 오셨네요.


대안교육연대에서도 축하차 방문해주셨네요. 사무국장을 맡고 계신 별님입니다.


중등으로 올라오는 친구에게 멀리 태국에 가있는 선우가 축하인사말을 동영상으로 보내왔어요. 빨리와 선우야.


든든한 중등 형님들의 축하 노래공연이 이어집니다. 



졸업생에게 졸업장과 상장이 수여됩니다. 가온이가 받은 상은 '초등의 우상'입니다. 축하해 가온이




다몬이 차례, 다몬이가 받을 상은 '중등의 신상' 다몬이도 축하해.




선물 수여 도우미로 수고해준 깜찍이들. 민제와 하윤이 인터뷰


졸업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읽어줬어요.



초등교사를 대표해서 달빛이 감사말씀을 전합니다. 


다몬이 아빠 시냇물의 인사말씀.


가온이 아빠 빼꼼의 인사말씀.


이렇게 졸업식이 끝나고, 입학식이 시작합니다.

꿈틀의 자랑 '거위의 꿈'에서 축하공연을 해주었습니다.



초등 친구들의 축하공연




막간 꽁트로 꿈틀에서의 친구관계를 보여줬습니다. 



입학하는 친구들에게 사탕꽃다발을 전해줬습니다. 





입학가정 소개가 이어집니다. 


최보은 아빠 잠자, 엄마 해라



멘토가정이 준비한 꿈틀상품권을 전달해주었습니다. 


주예나 가정의 소개, 언니 예은이가 설명해줬습니다. 아빠 토토로, 엄마 또또시




이연호 아빠 모해 엄마 모과




안예율, 안예찬 가정 아빠 둥치, 엄마 둠벙




강해밀 가정 언니 해밀이, 아빠 대낮의 호롱불, 엄마 반짝반짝




심의찬, 심유찬 형제가 입학해요. 아빠 배낭, 엄마 여행





이연우네 아빠 초롱이, 엄마 나비




강청아네 아빠 쵸코빵, 엄마 푸른구름



중등에 입학하는 시현이 아빠 단팥빵, 엄마 슈크림





마지막 가정은 황지윤네, 아빠 아웅, 엄마 다웅



와 입학생이 참 많네요. 모두 가정소개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언제나 든든한 꿈틀교사회의 소개시간입니다. 오른쪽부터 감귤, 달빛, 별사탕, 만두, 바람, 락범, 홈런입니다. 


마무리 말씀은 올해 학교대표를 맡으신 베짱이


행사가 모두 끝나고 단체사진과 가정별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매년 빠질 수 없는 연례행사가 된 '달빛의 점프샷' 고맙습니다. 달빛





2016년 김장을 잘 마쳤습니다.  이틀 동안 꿈틀식구들 고생이 많으셨어요. 김장량이 많았는데도 즐겁고 재미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음성에서 배추를 가져오신 배추원정대 아빠들, 밤을 새며 배추 절이고 뒤집고 씻기까지 해주신 아빠들, 양념 만들고 버무리고 애쓰신 엄마들, 주방에서 계속 맛난 식사와 안주거리 만들어주신 빼꼼, 졸업하였음에도 소매 걷어부치고 함께해준 졸업선배님들, 마당으로 2층으로 뛰어다니며 엄마아빠 신경 안쓰게 잘 놀아주고, 가끔은 한 몫도 해준 꿈틀이들. 휴일에도 참여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김장 만들어 놓으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2016년 1월 꿈틀자유학교 가족들살이 사진입니다.

너무나 재밌는 시간이였습니다. 새벽까지 웃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네요.^^























































































































2015년 10월 17일 꿈틀자유학교 2016년도 편입학 설명회 사진입니다.













2015년 12월 19일 있었던 꿈틀자유학교 2학기 마무리잔치 모습입니다.

결혼해서 학교를 떠나시는 열매의 송별회도 겸하는 자리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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