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1일은 우리학교 졸업식과 입학식이 있는 날이죠.
졸업식 사진 올라갑니다.
생쥐께서 귀한 손님들 소개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해람이 할머니께서 참석해주셨네요.
한결이 할머니와 고모님들께서도 참석해주셨어요.
동환, 예원이네 이모와 이모부께서도 함께 해주셨어요.
반가운 친구들, 한결이, 홍명이 등등
제일 먼저 초등친구들의 축하공연이 있습니다.
오늘 졸업식과 입학식 사회를 맡은 명콤비 예준이와 동현이
먼저 초등과정을 졸업하는 친구들에게 졸업장과 상을 수여합니다.
꿈틀은 학생들마다의 개성에 맞는 특별하고 기발한 상을 매년 주고 있지요.
그림을 잘그리는 태경이에게 주는 상은 '그세상(그림으로 그리는 세상)"
기억력이 좋은 민지에게 주는 상은 '기억의 만물상'
쾌할하고 자상한 성격의 건호에게 주는 상은 '성격이 자상'
나날이 변화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건우에게 주는 상은 '내일은 비상'
밥을 잘 먹는 한결이에게 주는 상은 '건강한 밥상'
과자와 빵을 맛나게 잘 만드는 예은이에게 주는 상은 '빵상'
무엇이든 생각보다 잘 해내는 예원이에게 주는 상은 '상상이상'
항상 멋진 모자로 패션감각을 뽐내는 동환이게 주는 상은 '내 모자는 신상'
이제 중등 형님들에게 상장을 수여할 시간입니다.
꿈틀대표 미남 해람이에게는 '훈남으로 부상'이 수여됩니다.
예쁜 부인 얻기를 기원하며 지환이에게는 '예쁜여자 상상'이 수여됩니다.
언제나 잘먹는 수지에게는 '고사상(고기로 사는 세상)'이 수여되고
아빠(가제트)를 꼭 닮은 지윤이는 '아빠닮아 고상'을 받았습니다.
수락산채가 꿈틀식구들과 축하손님들로 꽉 찼습니다.
졸업하는 친구들의 지나온 학교생활을 영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등 친구들의 축하공연 시간. 멋진 춤으로 형님들의 졸업을 축하해줍니다.
이제 중등 후배들의 편지를 졸업하는 친구들이 읽는 순서
후배들의 마음을 읽은 지윤이는 그만 눈물이...
모두 7학년 중등으로 올라가서 졸업이라 하기는 좀 뭐하지만, 그래도 초등을 마무리하는 6학년 친구들이 다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이제 다시 막내야 ㅋㅋㅋ
중등 졸업 4총사의 인사말 시간입니다.
지환이가 편지를 읽고 있어요.
수지는 시작도 안했는데 눈물이 나려고 해 어떡해...
옆에 친구들은 벌써 눈물바다.
떠나기는 아쉽지만, 그동안 꿈틀에서 잘 커서 이제는 꿈틀에 있기에는 너무 커버렸다는 지윤이의 인사말
눈물 많은 해람이. 푸른꿈 고등학교에서 푸른 꿈 펼치기를 바란다.
꿈틀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 감사의 큰절을 올립니다. 대견합니다.
이제 교사를 대표해서 달빛이 인사말을 합니다. 꼬깃꼬깃 적어논 종이를 끄냅니다.
너무 슬픈 선생님들 ㅠㅠ
6학년 졸업생들의 아빠, 엄마들의 인사말을 듣는 시간입니다.
6학년 부모를 대표해서 망치가 인사말을 해주셨네요. 몇년 있으면 손주도 입학한다는.. ㅋㅋㅋ
중등 졸업 부모들의 인사말 시간.
동생이 있지 않아 완전히 졸업하는 가제트, 솔향기, 토마토, 피아노를 위한 특별한 시간입니다.
영원한 꿈틀식구인 왕꿈틀이로 임명하며 명함을 제작하여 전달해드렸습니다.
눈물의 인사말 시간입니다. 9년을 해왔으니 참 대단하죠?
언제나 재치있는 말솜씨로 뒷풀이 자리를 재밌게 만들어주셨던 가제트. 앞으로도 신입 아빠 모임을 맡아주신다고 하던데...
초대 운영위원장을 비롯해서 총 4년을 운영위원장을 맡아줬고, 언제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었던 토마토.
역시나 눈물을 보이시네요. ㅎㅎ 안운다고 하더니만.
꿈틀 이후의 고민을 마을공동체 학교로 풀고계신 피아노. 졸업후에도 계속 함께 해주시기로 하셨어요.
졸업한 친구들끼리 찰칵. 참 이쁩니다.
그동안 꿈틀을 거쳐간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해주어 더욱 기쁘고 행복한 자리네요.
졸업생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마음
꿈틀꿈틀어린이집 선생님이신 새봄도 함께 하셨어요. 이 친구들은 꿈틀꿈틀 어린이집 출신.
6학년 졸업가족들. 와 많다!
중등친구들, 꿈틀 졸업생들, 의정부 청소년들이 다함께.
중등졸업가족들이 다함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사회와 함께. 선생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