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겨울 가족들살이 사진 올라갑니다. 첫째날 저녁만 찍었어요.
일찍 도착한 엄마들이 수다를 떨고 있네요.
꿈틀가족들 중에 제일 막내 예율이. 어디가니?
붕어가 준비해준 나무로 벌레 만들기 시간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입니다.
저녁을 맛나게 먹고 즐거운 놀이시간입니다.
먼저, 다함께 '꿈꾸지 않으면'을 부르며 시작을 합니다.
신입가정 소개가 있습니다. 민서네가 먼저
상하네가 인사하구요.
민석이네도 인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영이네가 인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놀이시간, 오늘도 소금께서 재미난 시간을 만들어주십니다.
가라사대 게임입니다. 다들 방법은 아시죠?
가라사대 게임 최후의 승자는 '달봉'입니다. 축하 짝짝짝
재밌고 복잡한 율동게임
조를 나누기 위해 가정별로 지정받은 동물을 흉내내고 있습니다. 같은 동물로 추정되는 사람들끼리 한팀이 되는 거죠.
'꿈틀' '겨울' '가족' '여행' 4팀으로 나눕니다.
팀별로 말하지 않고 손으로만 서로의 생일을 알아내 날짜 순서대로 줄서기를 합니다.
게임마다 스티커를 점수로 받아 자기 팀 이름에 붙입니다.
이번에는 요구르트 릴레이 먹기 게임
팀별로 운동종목을 정해 말없이 몸으로 흉내내서 상대팀이 맞추도록 하는 게임입니다.
3개팀이 똑같이 볼링을 정했어요. 맘이 통하는건가요?ㅎㅎ
볼링공에 맞아 넘어가는 핀들
민석이 공을 들고 조준하는 달봉. 그럴 듯 하네요.
이 팀은 농구를 정했네요. 수지가 공인데 토마토가 공을 들지 못해 골인은 못시키네요. ㅋㅋ녀
역시 이팀도 볼링.
아이들만의 뒤집기 게임
세계일주 게임을 합니다. 노래를 부르며 세계를 돌다 친구를 만나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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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순서, 종이쪽지에 자신이 작년 한해동안 잘못한 것을 적습니다.
종이에 적은 것을 모아 소금이 읽어줍니다. 자신이 비슷한 잘못이 있다고 생각되면 얼굴에 스티커를 붙입니다.
이제 서로 스티커를 서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사람이 상대방으 잘못을 떼줍니다.
이제 즐거운 놀이시간을 마치고 뒷풀이시간.
아이들은 영화를 보고,
중등은 중등만의 시간을 따로 갖네요.
뒷풀이는 자연스레 노래마당으로....
이렇게 가족들살이 첫날을 보냈습니다.
다음날은 자유로운 시간을 갖았습니다. 몇몇 어른들은 공공칠빵같은 추억의 놀이를 하며 놀기도 해죠.
즐거운 들살이를 만들어주신 준비모임 분들과 소금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