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가족들이 모여서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꿈틀의 마스코트 예율이, 예율이는 언제 커서 입학하니?
오늘의 식순 되겠습니다.
대표교사 달빛께서 입학식전 공지사항을 알려주고 계시네요.
오늘의 사회자 달빛입니다.
꿈틀가족들이 많이 모였네요. 학교가 가득찼습니다.
운영위원장님의 인사말씀, 포스는 교장선생님이시네요. ㅎㅎ
구름반 선배들의 축하공연이 시작됩니다.
중등 형님들이 특별히 반주를 해주셨어요.
이번에는 예람,건호,건우의 축하공연, 삼일절에 딱 맞는 '독도는 우리땅' 합주와 노래
매 공연때마다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동환이의 기타연주와 노래
항상 밝고 명랑한 꿈틀교사회의 인사가 있습니다.
큰쫑알반의 자작 축하시 낭송
작은 쫑알반의 흥겨운 노래와 율동
이제 신입가정의 인사말 시간입니다. 동생을 보내는 기존 가정들은 대충 말로 때우는 인사말씀을 해주셨고 순진한 신입가정은 다양한 인사이벤트를 준비하셔서 재밌는 시간이였습니다.
민서네 가족의 인사 - 코난, 포비, 민지, 민서
정원이네 가족 - 별똥밭,다솜,조원,정원
민석이네 - 달봉(이날 달콤으로 바뀐거죠?),달래, 민지, 민석
서영이네 - 풍선, 서영
가족의 생활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인사를 해주셨어요.
효빈이네 - 고슴도치, 두더지, 효빈이
효빈이가 보여준 이벤트 '유연한 효빈이'
두더지는 삼일절에 맞춰 '유관순 누나'노래를 해주셨는데 부끄럽다고 영사막 뒤에서 부르셨어요. 그래도 끝까지 다 부르셨다는...
상하네 - 베짱이,랄라,상하,진하
가족사진을 프리젠테이션 자료로 화면에 보여주며 가족설명을 해주셨어요.
김종만 선생님께서 축하 인사를 해주셨는데 몸이 워낙 안좋으셔서 참석은 못하셨구요.
아이들에게 글씨를 써주셨어요. 6명의 아이마다 다른 내용으로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꿈틀자유학교 다 모여라!! 단체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올해는 초등부터 중등까지 49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게 되겠습니다.
사진 찍는 김에 꿈틀교사회도 단체사진 한방. 올 한해도 수고 많이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신 구 운영위원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입학식날부터 중요한 논의거리가 있는 모양입니다.
새로운 운영위원분들 올 한해 잘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이렇게 입학식이 끝났습니다.
언제나 모든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축하해주는 우리학교의 입학식 풍경은 따뜻하네요.
준비하느라 수고해주신 교사회와 아이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