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생태모둠은 봉선사에서 모였습니다.
모둠 시작전 붕어가 아이들에게 오늘은 곤충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어른들은 오늘은 특별히 할일 없다는... 여유로운 분위기
잠자리채를 하나씩 나눠주고.
진하는 무엇에 이렇게 집중하고 있는 걸까요?
이제 봉선사 연못 주변으로 곤충을 잡으러 갑니다.
도대체 무엇을 잡았기에 붕어표정이 저럴까요? ㅋㅋㅋ
연못에는 연꽃들이 많이 피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연꽃축제가 벌어진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잡아온 곤충마다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 붕어.
진하와 진하의 사촌동생의 밝은 웃음. 날 더워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즐거운가봐요.
저는 잠시 아이들을 떠나 연못을 구경했어요. 이쁘네요.
날이 너무 더워 오전만 모둠을 하고 함께 점심을 먹고 모둠을 마쳤습니다.
짧지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생태모둠은 광릉숲으로 갑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하니 함께 하실 분은 빨리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