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자유학교
2015년 겨울 가족들살이 3
꿈틀나무늘보
2015. 1. 18. 20:30
신나는 놀이시간 후 어른들만의 시간. 뒷풀이가 이어집니다.
자연스레 노래와 춤시간.
소금과 들기름의 노래와 댄스대결! 들기름이 전문 댄서출신이라고 하시네요. 앞으로 기대 많이 됩니다.^^
솔비가 다시 출동해서 과격한 춤을 보여줍니다.
방자 발가락이 멋진 발라드로 분위기 한번 진정시켜주시고.
초록이 다시 분위기를 띄우네요.
노래가 신난 엄마들의 출동.
너무 들이대는 마이쮸.
잎싹도 결국 함께 합니다.
이번에는 참기름의 노래. 아빠들이 출동했습니다.
엄마의 모습이 낯선 듯. ㅎㅎㅎ
노부부 토마토, 피아노도 노래 한가락.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두고 볼 수 없어 솔비가 나섭니다.
피아노는 내팽겨치고 결국 이렇게 되네요.^^
비금도가 깡통을 향한 마음을 춤으로 표현합니다.
달님도 노래 한곡 하시고.
희귀한 나무와 산의 다정한 모습
향단이 손가락이 노래를 하니, 방자 발가락이 함께 합니다.
다정한 모습입니다. 덮치는 거 아니예요.
노래하는 나무늘보의 등을 정성스레 긁어주는 솔방울.
교사 대표로 감귤도 노래와 춤을...
포비도 노래 한곡 하네요.
이 두분 왠지 커플같은 느낌
이렇게 밤이 지나고, 다음날 풍경입니다.
귀염이 동생들의 모습
이렇게 즐거운 들살이를 마쳤습니다. 함께 해주신 가족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