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자유학교

꿈틀주말학교(4/13) -1

꿈틀나무늘보 2013. 4. 17. 23:22

 꿈틀주말학교 첫째날이 열렸습니다.

오늘은 흙빚기 수업이 있는 날. 20명이 넘는 친구들이 함께 했습니다.

 

접수를 받고 있는 감귤 선생님 

 

 

우선, 학교 운동장 연못에 가서 올챙이들을 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막 알에서 깬 올챙이가 연못에 가득하네요.

 

단무지 선생님과 함께 하는 몸놀이 시간.

처음 만난 친구들과 재밌는 몸놀이를 통해 어색함을 날려 보내는 시간.

 

 

 

 

 

 

 

 

 

 

 

몸놀이 마무리는 신발 던지기 놀이. 제일 멀리 날아간 친구부터 수락산채로 들어갈 수 있어요.

 

 

 

 

 

드디어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됩니다.

 

오늘 수고해주실 제비꽃 선생님입니다.

 

 

도자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진지하게 듣고 있네요.

 

 

 

 

 

 

 

 

 

첫번째로는 도자기 시계를 만들어 봅니다.

준비된 동그란 판을 자기가 원하는 모양으로 자르고 시계가 되기위해 시간을 만들어 넣어줍니다.

자기 이름 적는 것도 까먹으면 안되지요.